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리언 시리즈 (문단 편집) === 제작 취소된 애니메이션 시리즈 === 폭스사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제목을 ''Operation : Aliens''으로 결정하고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시도로 회사와 스탭들을 모으려 했었다. 폭스와 케너는 [[에일리언 3]]이 흥행에 성공하면 이에 발맞춰 애니 시리즈를 방영해서 프랜차이즈의 인기를 이어가고, 완구들의 판매율을 높일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정작 [[에일리언 3]]이 막상 당시엔 평과 흥행 수입도 전편들보다 떨어졌다. 제작 당시엔 제작사와 감독(데이빗 핀처)이 내내 갈등을 벌이며 만든 작품이다 보니 제작사의 사정도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또한 영화의 실망스러운 결과물 외에도 제작하기에 다소 큰 걸림돌이 있었으니, 바로 [[심의]] 문제였다. 80년대와 90년대 완구업계에선 R등급 영화들의 라이센스를 따서 어린이들이 갖고 노는 완구들을 만드는 일이 비일비재 했다. 게다가 장난감 판매율을 더 높이기 위해서 영화에 기반한 아동용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만들기도 했다. 이렇게 나온 애니메이션 시리즈들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원작 영화의 성인용 요소들을 없애거나 대폭 순화했다. 대표적이 [[로보캅]]과 [[람보 시리즈#애니메이션|람보]]. 반면 에이리언 시리즈는 총기의 경우 실탄 병기 대신 레이저 총으로 바꾸는 식으로 엄격한 심의를 피할 수 있지만, 제노모프들은 체스트버스터 형태로 인간의 몸에 기생하다가 가슴을 뚫고 나오고, 이중턱으로 희생자들의 머리에 구멍을 내는 피 튀기는 잔인한 설정들을 아동용 애니란 제약 속에서 살리기가 어려웠던 것이다. 이 설정들을 그대로 애니메이션에 넣으면 아동용 작품이 아니게 되어 시청률 흥행에도 큰 타격이 오고, 그렇다고 이러한 설정들을 버리면, 제노모프의 상징적인 특성이 대폭 사라져버리기에 영화와 동떨어진 물건으로 만들어질 것이란 우려가 컸었다. 결국 에일리언 3의 저조한 인기 및 심의와 설정붕괴 우려때문에 애니 제작이 완전히 갈아엎어졌다. 취소된 애니 시리즈는 단순히 도시전설로 떠돌다가 인터넷의 시대가 되자 [[https://www.avpgalaxy.net/website/articles/the-operation-aliens-conspiracy/|폐기된 파일럿 에피소드의 몇몇 장면들이 공개되었다]]. 다만 살아남은 자료는 스틸컷들 뿐이며, 제작에 참여한 회사나 스탭, 성우들, 그리고 영상이나 줄거리 자료는 완전히 소실된 상태다. 반면 장난감 사업을 맡은 케너 사는 이미 수많은 물량들을 생산한 상태이며, 그냥 버리기는 아까웠는지 어떻게든 재고를 팔기 위해 포장지에 Operation Aliens를 지우고, 그냥 깔끔하게 [[에이리언 2|Aliens]]이라고 재브랜딩을 한 후에야 겨우 시장에 내놨다. 그 후 제노모프 [[에이리언/클래스]] 중 고릴라, 코뿔소, 코브라, 사마귀 등의 다양한 혼종들이 애니메이션 대신 코믹스나 완구로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